2017년 1월 13일. 생후 18일.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조리원에서 집으로. 도현아 이제 진짜 우리집에 왔다.
이제는 엄마 아빠랑 24시간 붙어있을수 있어. ^^
그래서 오늘 첫 목욕도 했지.
좌충우돌 엄마 아빠.
타미타브 욕조가 도현이한테 좋을 것 같아서 그걸로 준비했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익숙하지가 않다.
도현이가 아직 목도 못 가누고 그런데다 엄마 아빠는 아기 목욕 처음 시켜보고..
조리원에서 배운 목욕방법대로 안하고 좀 더 편리할것 같아서 타미타브 욕조로 목욕시키는 방법을 택해봤는데 어렵구나.
아직 도현이가 때가 많은건 아니니까 오늘은 그냥 물에 담궜다가만 빼자. ㅎㅎㅎ
미안해. 내일은 더 깨끗하게 씻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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