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우올림픽

[리우 올림픽] 이번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대한 단상 이번 포스팅은 이번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올림픽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8월 6일부터 시작된 올림픽이 이제 22일 폐막까지 오늘포함 2일이 남았습니다. 애초 금메달 10개를 목표로 하여 전체 순위 10위 안쪽으로 진입을 목표로 하였는데, 기대했던 종목에서 줄줄이 떨어지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대를 걸었던 유도에서는 세계 1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가 4명이나 포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달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에 그쳐 통탄한 심정을 가지고 귀국하고 있습니다. 유도의 경우와 같이 오히려 세계1위라는 타이틀이 국민들에게는 기대 심리를 더욱 늘려주고, 타 국 선수들에게는 세계1위를 연구할 수 있도록 노출이 되는 독약이 되고 .. 더보기
[리우 올림픽]메달 기대주 살펴보기 - 유도 66kg 안바울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우리 선수들이 속속 입촌하고 있습니다. 유도 선수들도 오늘 리우에 입성하였네요. 두번째 순서로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남자 66kg이하 급 금메달 유망주 안바울 선수를 소개합니다. 안바울 선수는 현재 66kg급 세계랭킹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1994년 3월25일생으로 유도명문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남양주시청 소속입니다. 주기술은 업어치기로 김원진과 같이 현재 국가대표 코치인 최민호 코치에게 업어치기를 전수 받았습니다. 특기할 점은 예전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 조타의 고향을 방문하여 모교에서 시합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조타의 아버지께서 회고하시길 고등학교때까지 유도를 정말 잘해서 뒷바라지를 많이 했는데, 지금 국가대표인 이 안바울 선수와도 여러번의 경기를 한 적.. 더보기
[리우 올림픽]메달 기대주 살펴보기 - 유도 60kg 김원진 오늘부터 포스팅은 이제 시작되는 리우 올림픽에 대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영원한 효자 종목인 유도 부터 시작해 볼텐데요. 유도가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서 유도 붐을 일으켰고, 그때 당시 '조타' 라는 신인을 한순간에 인기 스타로 만든 운동이기도 합니다. 또한 경찰, 경호원 등 호신을 해야 하는 직종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배우고 있는 운동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매력적인 운동이며,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을 만큼 박진감이 넘칩니다. 첫번째 순서로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남자 60kg이하 급 금메달 유망주 김원진 선수를 소개합니다. 김원진 선수는 현재 60kg급 세계랭킹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1992년 5월1일생으로 현재 양주시청소속입니다. 주기술은 업어치기로 현재 국가대표 코치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