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메달 기대주 살펴보기 - 우생순 여자 핸드볼 팀

오늘 올림픽 포스팅은 말만 하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 우생순(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여자 핸드볼팀 얘기입니다.  

네번째 순서로 7일부터 시작되고 있는 여자 핸드볼 팀을 소개합니다.

 

 

 

여자 핸드볼팀 경기 일정 및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08월 07일 02시 40분 대한민국 vs 러시아(1승 1무로 우세), - 08월 08일 21시 30분 대한민국 vs 스웨덴(2승으로 우세), - 08월 11일 07시 50분 대한민국 vs 네덜란드(2승 1패로 우세), - 08월 13일 09시 50분 대한민국 vs 프랑스(2승 1무 1패로 우세), - 08월 15일 09시 50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2승으로 우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우리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팀에는 아무리 말해도 과하지 않은 선수 두 명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맞언니인 오영란과 우선희입니다.

오영란은 현재 우리나이로 45세(72년생)으로 가장 노장입니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골기퍼 오영란선수 연습장면입니다.

 

우선희는 우리나이로 39세(78년생)으로 그 다음으로 나이가 많습니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라이트 윙 우선희 선수 경기 모습입니다.

오영란 선수는 1996년 미국 아틀란타 올림픽 부터 출전하여 브라질 리우 올림픽까지 20년째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대표팀 은퇴한 몇년까지 포함입니다.)

우선희 선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부터 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중간 2014년 아시안 게임 후 은퇴하여 2년만에 복귀입니다.)

정말 그 시간과 현재 현역으로 뛰는 나이만해도 가히 전설이라 불릴만 합니다.

 

두 기둥인 언니들과 함께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팀입니다. 

 

 

두 노장이 중심을 잡고 젊은 피로 조합이 잘된 모습 같지요? ㅠ.ㅠ

먼저 우리나라 여자 핸드폰 대표팀은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아르헨티나와 같은조에 속해있습니다.

본선에서 8강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6개팀 가운데 4위이상이면 8강에 진출할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를 상대로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스웨덴이나 아르헨티나전을 반드시 승리로 가져와서 8강에 진출을 해야 합니다.

8강 진출만 한다면 A조에서 올라올 팀들에 현재 우리 B조에 비해서 약체들이 많으므로 더 높은 순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A조 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핸드볼 A조 브라질, 노르웨이, 몬테네그로, 스페인, 루마니아, 앙골라인데, 정말 노르웨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약체팀인 듯 합니다. 8강으로 올라가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팀이 숙적인 노르웨이를 꺾고 금메달 따기를 기원해 보며 부디 우리 선수들 다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 줬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파이팅 입니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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