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연일 최고의 이슈를 갱신해 나가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다시한번 조명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6년 11월 6일 방송분에 대한 요약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계까지 손을 뻗친 최순실 친인척 중 정유라의 사촌 언니인 장시호와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내용 중에는 국가대표 선수들과도 관계가 된 부분들이 있네요.
그러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1월 6일자 요약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정말 충격적입니다.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와 우리에게 친숙했던 두 빙상 스타가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바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쇼트트랙 6관왕에 빛나는 김동성인데요,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미지상 김동성이 오히려 뺀질하고 얍삽할 것 같고, 이규혁이 오랜 시간 국가대표를 이어가며 노력하는 모습이 소처럼 끈기있게 하는 모습이 더 성실해 보이기는 하였습니다만 오히려 그 반대였네요.
이 사건 하나로 완전히 두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확 바뀐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위 프로그램을 보며 이 내용에 대한 제보자가 장시호의 수행비서였다는 사실만 보아도 그들의 세계는 정말 깔끔하지 못하고 밑에 사람은 함부로 대한다는 소문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의 비서라면 자기가 모시고 있던 사람에 대한 비밀을 위의 내용처럼 다 발설하지는 않는데, 얼마나 그 대우를 안해줬으면 비서라는 사람이 자신이 모시고 있던 사람들의 비밀을 다 발설할까요.
또한 자신들의 제안을 거절을 한 김동성의 경우 원래 강릉시청 감독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그 자리에 김종 차관까지 동석한지라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 제안을 거절하여 김동성이 갈 자리에 송석우가 가게 된 사항을 보더라도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실력 보다는 인맥이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것 같아 씁쓸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점점 아니 점점이라 표현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양파의 경우에도 까면 깔수록 뭐가 나오긴 하지만 그 크기는 점점 줄어듦에도 이건 하루하루 까여지는 새로운 부분들이 점점 커지는 형국입니다. 여하튼 모든 수사가 제대로 되고 죄를 지은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으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중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에게 읽히기 원하신다면 아낌없이 공감버튼 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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