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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나의 일상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첫번째 포스팅. 오늘은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써봅니다. 

많은 이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급격하게 많은 사람들이 껴들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인 것입니다.

 

저 또한 이제 추세에 발 맞추기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늦게나마 시작해 봅니다.

일단 티스토리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겠지요?

 

티스토리는 가입형 또는 설치형 블로그의 일종으로 2006년 5월에 다음과 태터앤 컴패니가 공동운영을 시작했지만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서비스 시작 1년 2개월 만인 2007년 7월 10일을 기해 모든 서비스의 운영권이 다음(daum)으로 이전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원리는 태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를 다루기 편한 서비스형 블로그에 옮겨둔 것으로 서버를 직접 설정하고각종 서버 및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어려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태터툴즈의 소스를 거의 가져와서 각종 블로그 즉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처럼 서비스를 하게 된 것입니다.

 

다만 기존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과 다른 점은 티스토리의 경우 스킨을 이루는 HTML 편집, 리퍼러 로그, 방문자 기록 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이러한 HTML 프로그래밍을 잘 다룰줄 아는 컴 고수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이러한 사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많기 때문에 HTML 프로그래밍을 잘 못하는 초심자들의 경우에도 이를 따라하면서 블로그를 꾸민다던가 프로그래밍 실력을 쉽게 늘릴 수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 달리 기존의 블로그 운영자가 새 사람들을 초대하는 초대장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초대장을 얻기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었습니다. 초대장은 이메일을 통해 가입 링크가 발송되는 방식이며, 일단 가입이 되면 글이나 방문자수, 댓글수의 실적에 따라 초대장이 발급되어 또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방법이 이원화 되었는데 pc버전 즉 데스크 탑에서는 1. 초대장에 의한 블로그 개설을, 2. 모바일에서는 직접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카페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이야기를 듣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바일로 들어와봐도 회원가입하는곳은 보이지 않고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 하기 해봐도 티스토리 가입자가 아니라고 나오고, 30대 중반에 벌써 컴맹이 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허탈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폭풍 검색을 해본 결과 아하! 모바일이 아니라 어플을 이용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이었습니다.

 

티스토리 어플을 깔고 나서 보니 거기에 따른 대로 진행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것이었습니다. ^^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나 봅니다. ㅠ.ㅠ

 

 

 

 

티스토리 어플 검색하고 설치하니 아니 이게 뭐 이리 쉬워~~바로 가입하기가 보입니다.^^

가입 절차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그리고 비번 정도 입력하면 되고 그러면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확인 메일이 오게되고 이에 확인으로 응하게 되면 바로 가입이 승인됩니다. 또한 다음(daum) 메일주소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다음 메일 주소로 가입도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 만들기 도전 과정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첫 글 써보기 도전, 작은 정보이지만, 다양하게 열심히 글을 올려가며 나의 일상을 역사에 한 페이지에 기록할 수 있게 됨을 자축하면서 소박한 정보지만 나를 모르는 남들과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블로그 개설 첫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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