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가 태어난지 38일째.
엄마 아빠가 해준건 없는데 많이 컸나부다.
며칠전부터 모빌도 잘보고 혼자 노는 시간도 꽤 늘었다.
아직도 도현이가 이유없이 울때면 왜우는지 잠시 당황이 될때도 있지만 이렇게 잘놀고 이쁜 모습 보면 진짜 피로가 싹 가신다.
옹알이도 하고 싶은지 입을 자꾸 크게벌리고 숨도 크게 들이마신다.
마음같이 목소리가 안터져나와서 답답해하는 모습마저 너무 귀여운 도현이.
오늘도 사랑한다♡
'도현이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아빠랑 첫 외출. 예방접종. (0) | 2017.02.02 |
---|---|
첫 목욕. 생후 18일. (0) | 2017.02.02 |
나무에게 이름이 생긴날. (0) | 2017.02.02 |
생후 8일 (0) | 2017.02.02 |
나무야 진짜 안녕^^ (0) | 2017.02.02 |